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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좇으리라

첫 번째 신앙의 대상

by 사진주 2023. 2. 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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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은 31세 되던 해인 1901년에 전주 모악산 대원사에서 49일 동안 불음불식의 공부를 마치시고 1901신축(辛丑)년부터 1909기유(己酉)년(39세)까지 9년간 하늘, 땅, 인간 삼계 세상의 잘못된 것을 뜯어고쳐 바로 세우는 천지공사를 수행 하셨습니다. 또한 해와 비, 구름, 번개 등을 자유자재로 부리기도 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는 등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좇으리라.(교법1장4절)

적어도 세번 이상의 인연이 있어야 상제님을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여느 종교처럼 누구나 본인 하고 싶은대로 믿고 따르는 곳이 아니고 전생의 공덕이 있어야 상제님을 알아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하리라
상제께서 모든 종도를 꿇어앉히고 “나를 믿느냐”고 다짐하시는지라. 종도들이 믿는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다시 “내가 죽어도 나를 따르겠느냐”고 물으시는지라. 종도들이 그래도 따르겠나이다고 맹세하니 또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궁벽한 곳에 숨으면 너희들이 반드시 나를 찾겠느냐”고 다그치시니 역시 종도들이 찾겠다고 말하는지라. 상제께서 “그리 못하니라. 내가 너희를 찾을 것이오.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행록5장22절)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나의 얼굴을 똑바로 보아 두라. 후일 내가 출세할 때에 눈이 부셔 바라보기 어려우리라.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하셨도다.(행록5장25절)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요란하게 치는 어느 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뒷날 출세할 때는 어찌 이러할 뿐이리오. 뇌성 벽력이 천지를 진동하리라. 잘못 닦은 자는 앉을 자리에 갈 때에 나를 따르지 못하고 엎드려지리라. 부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나를 깊이 생각하라” 하셨도다.(교법3장25절)

 

상제께서 이런 말씀을 종도들 앞에서 하신 적이 있느니라. 
“내가 출세할 때에는 하루 저녁에 주루 보각(珠樓寶閣) 十만 간을 지어 각자가 닦은 공덕에 따라 앉을 자리에 앉혀서 신명으로 하여금 각자의 옷과 밥을 마련하게 하리라. 못 앉을 자리에 앉은 자는 신명들이 그 목을 끌어 내리라.”(교법3장44절)

상제께서 벽을 향하여 누우시더니 갑자기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온 누리가 멸망하게 되었는데 모두 구출하기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크게 슬퍼하셨도다.(행록5장24절)

 

화천(化天)
상제께서 수박에 소주를 넣어서 우물에 담갔다가 가져오게 하셨도다. 그 수박을 앞에 놓고 가라사대 “내가 이 수박을 먹으면 곧 죽으리라. 죽은 후에는 묶지도 말고 널 속에 그대로 넣어두는 것이 옳으니라” 하셨도다. 상제께서 약방 대청에 앉아 형렬에게 꿀물 한 그릇을 청하여 마시고 형렬에게 기대어 가는 소리로 태을주를 읽고 누우시니라. 이날 몹시 무더워 형렬과 종도들이 모두 뒤 대밭가에 나가 있었도다. 응종이 상제께서 계신 방이 너무 조용하기에 이상한 마음이 들어 방을 들여다보니 상제께서 조용히 누워 계시는데 가까이 가서 자기의 뺨을 상제의 용안에 대어보니 이미 싸늘히 화천(化天)하신지라. 응종이 놀라서 급히 화천하심을 소리치니 나갔던 종도들이 황급히 달려와서 “상제의 돌아가심이 어찌 이렇게 허무하리오” 하며 탄식하니라. 갑자기 뭉게구름이 사방을 덮더니 뇌성벽력이 일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화천하신 지붕으로부터 서기가 구천(九天)에 통하는도다. 때는 단기 四千二百四十二년 이조 순종 융희 三년 기유 六월 二十四일 신축 사시이고 서기로는 一九○九년 八월 九일이었도다.(행록5장35절)
이처럼 증산상제님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권능으로 우리를 후천선경으로 인도하시고 그동안 순회주유하시며 행한 천지공사를 모두 마치시고 화천(化天)하셨다. 

강증산 상제님의 신위(神位)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 하감지위(下鑑之位)이시다. 
하감지위는 위에서 나를 굽어 보살펴주는 위치에 계신 신위라는 의미이다.

사진주(四眞主) https://cafe.daum.net/gncjsroq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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